지난 5월 11일 메릴랜드 한인회(KSM)는 하워드 카운티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및 태평양 제도인(AAPI)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선보이고, 지역 AAPI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강화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 중국, 인도, 일본, 하와이, 필리핀, 뉴질랜드,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몽골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이 참여하여 각 나라의 전통 문화를 뽐냈습니다.

메릴랜드 한인회는 한복 체험관을 운영하고, 권명원 서예가님이 한국어로 영어 이름을 써주는 서예 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메릴랜드 한인회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KSM 소개: 비한국인 방문자들에게 KSM의 활동을 알리고,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 골프대회 홍보: 다가오는 KSM 골프대회를 홍보하고, 참가자를 모집했습니다.
• 한인축제 홍보: 한인축제의 날짜와 내용을 홍보하고,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메릴랜드 한인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한인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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