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한인회, 볼티모어 카운티와 손잡고 아시아 태평양계 이민자들의 자랑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지난 5월 29일, 메릴랜드 한인회(KSM)는 볼티모어 카운티 시민협회(LOKA)와 함께 볼티모어 카운티 역사 법원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계 이민자 문화유산의 달(AAPI Heritage Month) 행사에 참여하여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아시아 이민자들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세상에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안수화 메릴랜드 한인회장, 김영후 한인회 수석부회장, 장영란 메릴랜드 시민협회장, Jessica 시민협회 부회장, 권명원 서예가님 등이 참석하여 한국 전통 미를 뽐냈습니다.

특히 권명원 서예가님은 "문화가 꽃피는 오월"이라는 글자를 큰 붓으로 써 보이는 한글 서예 시범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권 씨는 참석자들의 영어 이름을 한글로 써주는 따뜻한 선물을 선물하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 한국 전통 의상 착용: 안수화 한인회장과 장영란 시민협회장은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참석하여 한국의 전통 미를 선보였습니다.
• 한글 서예 시범: 권명원 서예가님은 "문화가 꽃피는 오월"이라는 글자를 큰 붓으로 써 보이는 한글 서예 시범을 선보였습니다.
• 참석자 이름 한글 써주기: 권명원 서예가님은 참석자들의 영어 이름을 한글로 써주는 따뜻한 선물을 선물했습니다.
• 아태계 이민자들과의 소통: KSM, LOKA, 권명원 서예가님은 다른 아시아 국가 출신 참석자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네트워킹을 구축했습니다.
• 볼티모어 카운티 정부 관계자들과의 만남: 메릴랜드 한인회는 볼티모어 카운티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다가오는 한인축제 준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메릴랜드 한인회는 볼티모어 카운티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아시아 태평양계 이민자들의 문화적 유산을 존중하고 기리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한인축제를 위한 홍보 기회를 마련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메릴랜드 한인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한인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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