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회(회장 안수화)는 지난 15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메릴랜드 한인회,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 버지니아한인회, 메릴랜드총한인회와 함께 공동 주최되었으며, 한국전 참전용사와 광복회 워싱턴지회 후손들을 초청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수화 회장은 "광복절 기념식은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을 기리며, 한인 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이런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