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한인회(회장 안수화)는 6일 메릴랜드 한인회관에서 한인축제 기금마련 골프대회 준비 임원회의를 열었다.
골프대회는 6월 2일 일요일 마이어스빌 소재 머스켓 릿지 (Musket Ridge)골프장에서 열리며 오전 11시부터 접수를 받고 정오에 시작될 예정이다. 유승규 심사위원은 경기 운영 방식은 샷건이며 채점방식은 언더 5 이며 프로 골퍼는 수상받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안수화 메릴랜드 한인회장, 김영후 수석 부회장, 다니엘 김 준비 위원장, 이세명 이사장, 이형만 보좌관, 이상덕 고문, 유승규 심사위원, 장영란 여성 골프위원 대행, 이인갑 홍보부장 외 총 13 명의 임원들이 준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가장 중요한 후원금 모금에 관하여 실제적으로 방안을 토의하며 현재까지의 협찬과 지원 상황을 나누고 효과적인 광고에 관하여 의견을 나눴다.
많은 기업과 단체장들의 후원을 독려할 것과 후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있도록 야드사인과 포토존 광고 또한 메릴랜드한인회 웹 광고도 구상했다.
안수화 회장은 각 임원들의 발빠른 참가자 인원 보강과 특히 차세대 골퍼들의 참여를 독려해주길 당부했다.
다음 임원회의는 5월 20일 온라인으로 만나 막바지 인원 파악과 상세한 준비 단계에 돌입한다. 참가비는 120불이며, 최대 128명까지 참가 가능하다.